옷장 냄새 제거 tip

 

안녕하세요:)

여름 내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옷방에서 꿉꿉한 냄새가 자꾸 나더라구요.

스타일러 제습모드를 거의 매일 돌렸는데도,

하루만 지나도 다시 냄새가 났어요...😥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그 때 뿐이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 끝에 저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있었습니다:)

 

바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방법인데요.

평소에는 주방에서 사용을 하다가, 옷방 냄새 제거에 활용해봤는데 효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베이킹소다 효과

베이킹소다는 나쁜 냄새를 만드는 냄새분자를 중화시키고 흡착시키는 이중탈취 효과가 우수합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베이킹소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죠.

 

1. 과일,야채 / 설거지 : 야채, 과일, 식기 등을 닦을 때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설거지 하듯 닦아주세요.

2. 세탁 : 베이킹소다는 천연세제로 세탁시 세제와 함께 적당량을 넣으면 더욱 우수한 세탁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욕실 : 변기, 욕실, 타일 등 청소시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낡은 칫솔 등으로 닦아주세요.

4. 각종 찌든 때 : 가스레인지, 환풍기, 싱크대 등의 오염물에 뿌리거나 젖은 스펀지에 묻혀 닦은 후 헹궈주세요.

5. 탈취 : 냉장고, 신발장, 음식물 쓰레기 주변 등 탈취가 필요한 곳에 베이킹소다를 놓아보세요. 사용한 소다는 청소용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넓은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담아서 옷장 옷 밑에 두었더니,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어떤 분들은 쌀을 주머니에 넣어서 옷 사이사이에 걸어놓는 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전 베이킹소다 만으로도 냄새제거 완벽하게 해서 쌀은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나쁜 냄새 없애고 산뜻한 옷방 관리 하세요:)